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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UC 산학협력 주간 막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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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미 2015-12-08 13:27

2015 UC 산학협력 주간 막 오르다!

- 재학생의 학업·취업·창업능력을 한 눈에
- 오늘부터 6일(금)까지 5일 동안 열려
- 캡스턴 디자인 경진대회, 창업경진대회, 산업체 인사 초청강연,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
- "정시 지원 계획 중인 수험생과 학부모께 큰 도움 될 것"
 

 


우리대학이 오는 11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재학생의 학업능력, 취업능력, 창업능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5 UC 산학협력 주간'(이하 산학협력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또, 이 기간 중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축제와 학술제가 같이 열려 배움의 깊이와 젊음의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대학은 지난해부터 하루 행사였던 UC 산학협력 페스티발을 확대해서 산학협력 주간으로 개최하면서 우리대학이 수행 중인 교육부 지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등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각종 산학협력 활동을 총망라하여 전시,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산학협력 주간은 크게 산학협력 페스티발과 잡(Job) 페스티발로 구분돼 진행된다. 산학협력 페스티발은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산학맞춤기술인재대전, 현장실습 및 자기소개서 우수사례 전시, 창업경진대회,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창업동아리 발표회, 아이디어 스피치 대회, 산학협력총괄협의회 및 산학협력세미나, 산업체 인사 초청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잡 페스티발은 자기소개서 콘테스트, 취업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이번 산학협력 주간에서 주목할 행사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재학생이 전공분야의 이론을 바탕으로 취업 후 산업체 현장에서 경험하고 처리해야 할 문제에 관한 해결능력과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대회는 재학생과 담당 교수뿐만 아니라 전공 관련 산업체도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실험·실습능력과 취업역량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10개 학부(과)에서 재학생 586명과 교수 58명이 83개의 기업과 협력해 총 89개의 작품을 출품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또, 산학맞춤기술인재대전에는 공간디자인학부 재학생 60명, 교수 10명, 20개 산업체가 토목 및 건축, 실내디자인과 관련된 20개의 과제를 출품해 자웅을 겨루게 되면서 행사기간 내내 산학협력의 표본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산학협력 주간의 각종 경진대회 시상식은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6일(금) 우리대학 동부캠퍼스 청운체육관에서 열리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이병철 지사장, 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 하인성 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산학협력 주간을 주관하는 이행수 산학협력단장은 "전문대학의 설립목적은 지역사회에 고급 기술인력을 양성·배출하는 것인데, 우리대학에서 개최하는 산학협력 주간은 예비 청년명장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개최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산학협력 주간이 열리는 기간 중에 학술제와 제42회 무룡축제를 함께 열어 배움의 깊이와 젊음의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신입생 수시모집을 통해 합격한 학생과 정시모집 지원을 기다리는 수험생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